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82포인트(0.54%) 오른 528.5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2억원, 4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1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은 르네코를 비롯한 홈네트워크 관련주가 평균 6% 이상 올랐다. 르네코는 전날 69억4754억원 규모의 대구 월성동 협성휴포레 신축공사 중 전기·통신·소방전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히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09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통신, 코맥스(036690)등도 전날보다 1~4% 가량 상승했다.

알파칩스(117670)는 반도체 소자 부품업체인 스마트파이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이스타항공 매각 추진 소식에 나라케이아이씨도 전날보다 5% 넘게 주가가 올랐고 켐트로닉스(089010)는 실적 개선 소식에 4% 이상 상승했다.

이외에도 비트코인 관련주인 제이씨현시스템, 코아크로스가 4% 넘게 올랐고 KG모빌리언스, 매커스(093520)등도 소폭 올랐다.

업종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바이오 폴리머, 태양전지, 비트코인 관련주등은 1~2% 가량 주가가 올랐다. 그러나 수소연료 전지차 관련주와 지문 및 홍체인식 관련주 등은 1% 내외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GS홈쇼핑이 4% 가까이 상승했고 CJ오쇼핑도 3% 이상 올랐다. 서울반도체(046890)도 3% 가까이 올랐다. 파라다이스(034230)는 전날보다 2% 넘게 내렸고 에스엠(041510), SK브로드밴드, 씨젠(096530)등은 1% 이상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KCI, 서산(079650)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525개 종목이 상승했다. 379개 종목은 하락했으나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93개 종목이 보합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