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덕에 상승 마감했다.
18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66%(3.42포인트) 오른 525.42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간이 각각 368억원, 10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403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디지털콘텐츠와 제약, 운송, 금융 업종이 1%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섬유 의류, 기타 제조, 금속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068270)이 4% 이상 올랐고, 서울반도체(046890)와 CJ오쇼핑, 에스엠(041510)등이 상승 마감했다. 파라다이스(034230)와 메디톡스(086900)등은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가 사물인터넷 전담팀을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물인터넷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에스넷(038680)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955원을 기록했고, 엔텔스(069410)도 11% 이상 올랐다. 기가레인도 4% 이상 상승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삼성전자가 작년 11월 사물인터넷 전담팀 'SAMI'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오는 5월부터 DMZ 열차 관광이 가능해진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화공영(001840)은 전날보다 10.02% 오른 6150원을 기록했다. 루보도 2% 이상 올랐다. 코레일은 이날 DMZ-train 디자인을 공개하고 오는 5월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세동(053060)이 무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동은 보통주 1주당 1.2주를 교부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엠에스오토텍(1230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에스오토텍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503억원, 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8%, 95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우림기계는 작년 부진한 실적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우림기계는 전날보다 6.35% 하락한 5900원을 기록했다. 우림기계는 작년 당기순이익이 15억9581만원으로 전년보다 68.4%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7% 줄어든 31억1139만원, 매출액은 8.1% 증가한 570억66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