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ICT 특별법) 시행으로 스카이라이프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14일 전망했다. 이 법은 이날부터 시행됐다.

김회재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는 미래창조과학부에 접시 없는 위성방송(DCS) 허용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에 DCS 필요성이 언급돼 미래부가 허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DCS란 위성 안테나 설치가 불가능한 건물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위성방송이다. 일정 지점에서 위성 안테나로 신호를 받아, 가입자까지 KT의 인터넷망으로 전송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김 연구원은 "현재 위성방송 음영지역인 270만~380만 가구에 대해 영업이 가능해진다"며 "45만~63만명의 추가 가입자를 모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