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의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포 카카오'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포 카카오'가 다음달 31일까지 1000만다운로드를 달성하면 사회복지단체에 1억원을 기부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출시된 이 게임은 현재 400만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다함께 붕붕붕은 인기 남성그룹 '엑소'가 홍보모델로 활약중인데,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는 엑소와 이용자 이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1억원의 기부금이 소중한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많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