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가정용에어컨을 포함, 빌딩·산업 공조시스템 사업 강화와 해외시장 공략 확대로 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2016년에는 매출 1조원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올해를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5가지 전략을 펼치겠다고 했다.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형 신제품 출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가정용 제품 출시, 산업용 공조 시스템 분야 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사회공헌 활동이다.
캐리어에어컨은 빌딩 에너지 운전 효율을 최대 50%까지 개선하는 어드밴텍시스템과 67%까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나타내는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시스템, 49%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실현한 인버터 냉동·냉장 쇼케이스 같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강성희 회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통해 한국에서 인정받고 세계 시장에서 사람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인간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기를 365일 24시간 제공하는 빌딩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오텍그룹 계열사로 1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캐리어 코퍼레이션의 한국 내 법인이다.
입력 2014.02.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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