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티맥스소프트가 올해 국내 사업 목표로 수주 1120억원, 매출 1000억원을 제시했다.

티맥스소프트는 4일 '2014년 경영계획을 위한 워크샵'을 열고 이런 계획을 발표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력제품의 신규시장 공략 ▲제품 다각화를 통한 시장 확대 ▲지역파트너 사업 강화 ▲효율적인 조직개편 ▲티베로 총판영업 강화 등 경영전략을 세웠다.

웹에서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플랫폼이자 주력 제품인 '제우스7'은 제품 경쟁력을 발전시켜 신규시장을 공략해 경쟁사들과 격차를 벌린다는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삼성전자(005930)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건국대학교병원 등 총 86개 업체와 기관에 제우스7을 공급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전략 제품도 다양화해 매출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 '시스마스터 5', 데이터 통합 수집과 고속처리를 위한 '인피니링크 6.0' 등이 새로운 주력 소프트웨어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시장도 적극 개척해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강화된 지역 밀착형 영업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라고 티맥스소프트는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대전에 설립한 중부지사를 거점으로 지역 파트너사를 위한 간담회와 파트너교육, 사업설명회, 정기워크샵, 지역로드쇼 등을 진행한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조직 개편도 있을 예정이다.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과 유지 보수를 전담하기 위한 유지보수 사업본부를 신설한 데 이어 파트너사와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사업부를 신설한다.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2014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술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고 신제품 마케팅 강화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한 중견·중소기업 시장과 지역사업 강화가 핵심"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