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레노버가 모토로라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LG전자(066570)가 이틀째 하락세다.

4일 오전 9시 28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82% 내린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LG전자의 주가는 6만1700원까지 내려갔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구글은 자회사인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사업을 29억1000만달러에 레노버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모토로라 인수로 레노버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6.4%까지 끌어올리며 3위에 등극하게 됐다. 기존 3위였던 중국 화웨이(5.1%)와 LG전자(4.8%)는 각각 4ㆍ5위로 한 계단씩 뒤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