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한국지사 총괄을 위해 이승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한국 대표를 겸임했던 오진호 매니징 디렉터는 라이엇 게임즈의 해외사업 총괄 매니징 디렉터 업무에 집중한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열정적인 한국 게임시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최대 역량을 배치하기 위한 본사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 대표는 SK텔레콤(017670)을 비롯해 리드스톤 투자자문 및 NHN 등을 거쳐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했다. 그동안 전략, 사업,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투자부터 인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2013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한 뒤 대외 및 운영·서비스 총괄 상무를 지냈으며, 적극적인 콘텐츠 현지화와 플레이어 서비스, 게임 경험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주도해왔다.
이 대표이사는 "2014년에도 플레이어를 가장 중심에 두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