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엠씨는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완 전 임원이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

발생금액은 71억1000만원으로 피에스엠씨 자기자본의 16.2% 수준이다.

회사측은 이 판결에 대한 항소가 진행중이며 이에 따라 판결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