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012330)는 전호석 대표이사가 19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기존 정몽구·전호석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몽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앞서 현대차 그룹은 18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정명철 현대위아(011210)사장을 현대모비스 신임 사장으로 발령냈다. 정명철 사장은 내년 3월쯤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 현대모비스는 다시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정 사장은 현대차 통합부품개발실장,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 구매담당 상무, 기아차 슬로바키아법인장, 현대파워텍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