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KT)가 필요할 때마다 충전해쓰는 무약정식 이동전화 상품 을 선보였다.
KT는 이달 26일부터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CU편의점과 온라인 프리피아몰을 통해 무약정 상품인 '올레 심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용 기간을 일정기간 정해두고 할인을 받는 약정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가 필요할 때마다 충전해쓰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유심(USIM)을 구매한 뒤 안쓰는 단말기에 넣고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개통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3세대(3G) 무선인터넷을 지원하고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 모두 가능하다.
기술방식이 다른 LG유플러스(032640)가 출시한 단말기를 제외하고 KT와 SK텔레콤(017670)에서 출시된 대부분의 단말기, 단말기 자급제용 휴대폰을 지원한다.
KT는 프로모션 차원에서 소비자가를 1만5000원으로 책정하고, 소비자가 유심을 구매해 개통할 경우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기본 충전 금액과 KT이용자간 100분 무료 통화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몰인 프리미아는 단말기가 없는 가입자를 위해 2nd 단말기와 유심을 8만4900원에 판매하는 연계상품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