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3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마진이 많이 남는 부문의 매출이 늘면서 취급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0만3000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취급고는 6717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5825억원에서 크게 증가했다"면서 "렌탈부문과 고마진 상품인 의류부문 사업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12월 현재 취급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씩 늘고있다"면서 "3분기 기준 유동성 현금 자산은 약 61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연구원은 이어 "내년 연간 누적 취급고는 올해 보다 13.6% 증가한 3조 1149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의료부문에 대한 초기투자비용을 감안해 올해 누적매출액은 8085억원, 영업이익은 1684억원, 순이익은 1785억원으로 원래 실적추정치보다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