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16일 서울 회현동에서 여의도 FKI타워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5일 밝혔다.

LG CNS는 여의도 FKI타워 20층에서 33층까지 14개 층을 신사옥으로 사용하게 되며, 전 세계 1만여 명 LG CNS 직원의 40%인 4000여 명이 한 곳에 모인다. LG CNS는 2001년 회현동으로 사옥을 옮기고 2002년 사명을 지금의 'LG CNS'로 바꾸면서 회현동 사옥에서 12년을 지냈다.

2010년 '스마트 기술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2020'을 발표한 LG CNS는 비전 2020 달성을 통한 글로벌 IT시장 선도를 위해, 여의도 신사옥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최적화된 글로벌 협업 환경을 구축한다.

LG CNS는 이를 위해 업무포털 중심 환경, 회의실 통합관리 솔루션,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 등 다양한 자체 개발 솔루션을 신사옥에 집약했다.

또한 신사옥 내 어떤 좌석이라도 곧바로 스마트오피스로 변경할 수 있고, 수시로 변경되는 임직원의 현재 근무위치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좌석관리 자동화 솔루션'도 적용됐다. 이는 국내외 프로젝트 파견 근무가 잦은 업무 특성상, 이동근무자의 편의성과 사무공간 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새로운 여의도 시대를 맞는 LG CNS의 화두는 글로벌과 스마트"라며, "글로벌 업무수행에 최적화된 여의도 신사옥의 스마트 협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LG CNS는 글로벌 IT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