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이 진행중인 동양증권에서 절반 이상의 임원이 보직 해임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양증권은 40명의 임원 가운데 22명을 재신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체 임원의 약 55%에 해당하는 숫자다.

동양증권 임원진은 지난달 28일 서명석 대표이사 내정자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서 대표이사 내정자는 임원 면담을 통해 개별적으로 사표 수리 의사를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