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이 본격적인 비수기에 들어섰다.
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9~13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2831가구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지난 주(4000여가구)보다 30%가 줄었다.
다만 청약접수단지 6곳 가운데 대구에서만 3곳 1909가구가 예정돼 대구 분양시장은 올해 막바지 분양열기가 뜨겁다.
10일에는 풍림산업이 경기 구리시 인창동 80-1번지에 전용면적 84~107㎡, 총 98가구를 짓는 인창동 풍림아이원이 1순위 신청을 받는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3억200만~3억500만원, 전용면적 107㎡ 3억8000만원으로 인근 같은 면적의 주택형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동화주택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1003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1~75㎡, 총 933가구를 짓는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 2차도 1순위 신청을 받는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51㎡ 147가구, 전용면적 63㎡ 586가구, 전용면적 75㎡ 200가구다. 이미 분양된 1차 839가구와 추후 3차 물량(2000여가구)이 추가로 예정돼 1~3차 총 3700여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1㎡ 1억5990만원, 전용면적 63㎡ 1억8490만원, 전용면적 75㎡ 2억690만원이다.
진아건설이 대구 달성군 현풍면 대구테크노폴리스 A11블록에 전용면적 70~84㎡, 총 730가구를 짓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아리채가 분양한다.
단지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대규모 공원을 끼고 있고 남향위주로 설계 됐다. 1층 외부공간은 테라스를 적용, 텃밭, 정원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에서는 동래구 온천동 94-20번지에 용진종합건설이 전용면적 76~80㎡, 56가구를 짓는 용진스타티스가 분양한다.
11일에는 서한이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시영아파트를 헐고 전용면적 59~84㎡, 총 392가구를 짓는 복현3차 서안이다음이 공급된다. 일반분양분은 246가구며, 전용면적 75㎡ 96가구, 전용면적 84㎡ 150가구다.
경부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대구3공단, 서대구산업단지, 검단지방산업단지 등의 배후수요도 갖췄다는 평가다.
12일에는 양우건설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물금지구 31블록에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768가구를 짓는 양산물금 양우내안애2차를 분양한다. 2011년 10월 분양한 1차 796가구와 더불어 1500여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단지내 실내운동이 가능한 체육관이 들어서며 2014년 개통예정인 부산지하철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과 증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곳은 3곳이다. 10일에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죽곡 대실역 한신휴플러스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
13일에는 대구 달서군 유가면 대구테크노폴리스 A15블록 대구테크노폴리스 호반베르디움, 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지구 A-3블록 제일풍경채(민간임대) 등 2곳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