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에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웰크론(065950)은 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2% 오른 2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크론은 섬유소재 극세사를 이용해 청소용품이나 마스크를 제조하는 업체다. 방진복과 방진 마스크를 만드는 케이엠(083550)도 강세다. 크린앤사이언스와 오공은 각각 0.9%, 4.9% 오르고 있다. 이 업체들은 주로 공업용 마스크나 여과지, 공기 청정기용 필터 등을 생산한다.

5일 수도권의 미세 먼지 농도는 올가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환경부는 이번 주말에 또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