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9월 말레이시아에서 수주한 7억7000만달러(약 8183억원) 규모의 대형 가스플랜트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Petronas)의 계열사인 페트로나스 차리갈리(PCSB)와 미국 석유·가스 회사 헤스(Hess)가 공동 발주한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 ·조달·시공·시운전 과정을 일괄턴키 방식으로 수행하며 2016년 9월 완공할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향후 동남아 등에서 수주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