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976년 '국가 경제에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창업 이념과 함께 설립된 대표 정유 기업이다. 지난 30여년 동안 정유·석유화학·윤활유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시켜 원유 정제 능력 세계 5위, 합성섬유의 기초 원료인 파라자일렌(PX) 생산 능력 세계 1위, 윤활기유 생산 능력 세계 2위인 메이저 정유사로 성장했다. 설립 당시 40억원이던 자본금 규모는 지난해 말 5조3720억원으로 불어났다.

에쓰오일은 지난해부터 좋은 기름이란 의미의'구도일'캐릭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에쓰오일은 이 같은 성장의 결실을 주주, 임직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나누는 가치 경영에 적극적이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후세에 소중히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담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 중이다.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들을 칭찬하고 격려해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뜻에서 '소방영웅 지킴이'와 '시민영웅 지킴이' 캠페인도 수행하고 있다.

모든 경영 활동의 중심인 고객에 대한 가치 경영도 빼놓을 수 없다. 고객들에게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고, 합리적으로 가격을 결정하는 등 기본에도 충실히 하고 있다. 전국 2000여 주유소와 충전소,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 마케팅과 기업 이미지 광고를 통한 소통에서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쓰오일은 '좋은 기름'이라는 일관된 이미지와 노란색, '좋은 기름이니까'로 기억되는 광고 음악에 더해 지난해부턴 캐릭터 '구도일'(GOODOIL)을 모델로 활용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TV 광고뿐 아니라 구도일이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에쓰오일 브랜드가 더 친근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