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1989년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1년 스마트폰 1위, 2012년 휴대폰 1위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올해는 전략 제품인 '갤럭시S' 및 '갤럭시 노트' 시리즈 판매량이 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판매량은 물론 기술 수준에서도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해 6월 세계 최초 LTE-A용 스마트폰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으며, 앞으로 글로벌 LTE-A 시장은 물론 차세대 통신 규격인 5세대(G) 기술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켜나간다는 게 목표다. 콘텐츠와 서비스 분야에 지속 투자해 자체적인 생태계를 구축했고, 올해까지 삼성 콘텐츠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 수는 2억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이 같은 성과는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통해 "질을 올릴 수 있다면 양을 포기해도 좋다"는 질 중심 경영을 선포하고, 조기 출퇴근제, 불량 제품 화형식, 라인스톱제 등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인 덕분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있는 수원사업장.

2009년 11월에는 최고경영자(CEO) 특별 메시지를 통해 "진정한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품질이 기본이며 최우선"이라는 점과 함께 "품질은 전 과정의 책임으로 우리 모두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는 자세를 확고히 해야 한다"는 점을 전 임직원이 공유해 품질 최우선 경영 문화를 정착시켰다.

그리고 이 같은 기업 문화는 끊임 없는 기업 혁신 활동의 토대가 됐다. 삼성전자는 제품(Product), 프로세스(Process), 사람(Personnel)를 기반으로 한 '3P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관계자는 "첨단 기능과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갤럭시 시리즈를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