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5일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미국 연말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미국의 주요 가전유통업체는 추수감사절,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블랙 프라이데이가 지난 뒤 온라인에서도 저가 판매를 하는 것), 크리스마스 때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가격 인하 마케팅에 돌입할 것"이라며 "TV와 태블릿PC를 정상가 대비 반값에 판매하는 마케팅 판촉 활동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유통재고 소진은 부품업체들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업종 최선호주로 LG디스플레이(034220)와 삼성SDI(006400), 실리콘웍스, 아바텍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