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3 도쿄모터쇼'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사리 만나기 힘든 스포츠카나 수퍼카들도 모습을 드러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콘셉트카나 친환경차 등에 비해 이런 차의 종류는 다소 적은 편이었지만 자동차 회사들은 저마다 대표작으로 꼽는 차를 선보이며 자존심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표적인 스포츠카 메이커인 포르쉐는 간판모델인 '911 터보S'와 '파나메라 터보S' 등과 함께 차세대 SUV인 '마칸 터보'를 공개해 전 세계에서 모인 기자와 자동차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다음은 도쿄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낸 스포츠카와 수퍼카들.
포르쉐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911 터보S'. 2014년형 911 터보S는 최대 560마력을 기록하는 수퍼카다. 포르쉐는 이번 도쿄모터쇼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수퍼카 모델을 전시했다.포르쉐 마칸 터보. 포르쉐는 이번 도쿄모터쇼에서 세계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할 야심작인 마칸 터보를 공개했다. 내년 1월 1일 한국 법인을 출범할 예정인 포르쉐는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차종으로 마칸을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포르쉐 파나메라 터보S. 고혹적인 자태를 갖춘 미녀 모델이 포즈를 취해 특히 취재진과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BMW i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종의 수퍼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 BMW의 야심작이다.혼다 NSX. NSX는 혼다를 대표하는 수퍼카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신형 모델은 오는 2015년부터 미국과 일본, 유럽, 중국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도요타 FT-86. 도요타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형 오픈카 모델의 FT-86을 선보였다.아우디 R8 V10. 아우디가 선보인 R8은 웅장한 외관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대표적인 수퍼카 모델 중 하나로 손꼽힌다.렉서스 LFA. LFA는 렉서스가 10여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대표적 수퍼카 브랜드다. 최고출력이 560마력에 달해 포르쉐 등 독일 수퍼카 브랜드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