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체 JYP엔터테인먼트는 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JYP엔터와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서울 청담동 한 클럽에서 체결식을 갖고, 한국의 문화 콘텐츠 산업 글로벌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JYP엔터 소속 연예인인 2PM과 miss A 등을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게임 '크로스파이어'와 연계해 캐릭터 및 콘텐츠 사업 등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표종록 JYP엔터 부사장은 "2PM과 miss A가 참여한 크로스파이어 프로모션 영상을 필두로 두 회사간 사업 협력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세휘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두 회사가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인기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제작한 게임업체로 작년 매출액 2015억원, 영업이익 1347억원, 당기순이익 1019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이 60%가 넘는 알짜 회사로 평가받는다. 스마일게이트 최대주주는 에스지홀딩스다. 에스지홀딩스는 권혁빈 대표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