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지하철 1호선에 들어갈 890억원 규모의 전동차 제작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규 제작 차량은 48량, 개조차량 54량 등 총 102량이 제작돼 납품될 예정이며 기한은 2017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