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중도 자동차 튜닝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튜닝이 무엇인지, 내 차를 안전하게 튜닝하는 방법 등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튜닝을 설명하기 위해 현대백화점과 자동차 전문 교육회사 '자동차아카데미'가 손을 잡았다.

정부가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자동차 튜닝 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에 나서면서 자동차 튜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정부가 창조경제 일환으로 자동차 튜닝 시장을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하면서, 자동차 튜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세계 자동차 튜닝 시장 규모는 100조원에 이를 정도로 자동차 튜닝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20년까지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을 4조원 규모로 키워, 자동차 부품·정비 등 일자리 4만개를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이 같은 튜닝 시장의 무한한 경제적 가치는 아쉽게도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불과하다. 일반인들에게 자동차 튜닝은 아직 신뢰할 수 없는 산업이다. 소음과 사고에 대한 불안 등 부정적인 인식이 높기 때문이다. 자동차 튜닝 산업이 활성화되려면 자동차 튜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지우고 지지 여론을 이끌어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 첫 걸음으로 자동차 전문 교육회사 자동차아카데미의 이동훈 대표가 현대백화점과 협력해 자동차 튜닝 강의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수도권 6개 지점에서 '사랑하는 내 차 안전하게 튜닝하기'란 주제로 자동차 튜닝의 시장 상황과 미래, 올바른 튜닝 방향 등을 강의한다.

24일 미아점을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무역센터점, 천호점, 압구정점, 목동점, 중동점 등 수도권 6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자동차 튜닝에 관심이 있다면 현대백화점 각 지점 문화센터에서 참가비 1만원(무역센터점은 5000원)을 내고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강의를 맡은 레이싱아카데미는 자동차 관련 전문 교육회사로서 '레이싱스쿨'과 '명지자동차튜닝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