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8일 CJ(001040)CGV##의 중국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3분기 일시적으로 발생했던 비용도 4분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CJ CGV의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3분기 CJ CGV의 중국 JV 사이트 전체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2% 늘어난 28억원을 기록하며 중국 사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CJ CGV가 274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중국 사업 확장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 개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국내에서 CJ CGV의 마일리지 포인트인 CJ ONE 포인트 사용이 늘면서 마일리지 충당부채로 설정한 30억원 규모의 비용이 발생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지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판매관리비가 감소하고 신규 점포 개장이 줄면서 비용도 감소해 CJ CGV의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