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다는 소식에 금호산업의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59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11.11%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호산업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다. 박 회장은 "연봉 1원만 받고 일하겠다"며 금호산업을 정상화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회장은 2010년 초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영난에 대해 책임을 지고 경영에서 물러났으나, 이번에 채권단이 경영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복귀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