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보험은 지난 1일 미얀마 양곤에서 현지 보험시장 조사를 위한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미얀마에 사무소를 여는 보험사는 일본의 태양생명, 홍콩의 ATA에 이어 외국계 생보사 중 삼성생명이 세 번째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미얀마는 올해 2년 연속 6% 이상 경제 성장이 예상되고 1인당 국민소득 100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는 등 생명보험산업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미얀마 보험시장 조사를 통해 미얀마 국민에게 보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얀마 보험감독위원회는 2015년 보험시장 개방을 앞두고 지난해 12개 현지 보험사에 민영화 허가를 내준 바 있다.
입력 2013.11.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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