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14일~18일) 증권사는 투자의견을 대부분 유지했다. 목표주가 상향 조정건수는 111건이었고, 이 중 메디톡스(086900)의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 18일을 기준으로 향후 12개월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는 지난주보다 0.27% 하락했다.
◆ 투자의견 - 호텔신라(008770)올리고, KG이니시스 내리고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제시한 754건 중 상향조정은 8건이었으며, 하향조정은 15건, 유지 의견은 682건을 기록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호텔신라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3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호조를 나타냈을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부문별 매출로는 호텔 매출이 557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된다. 이는 서울호텔의 부진 영향인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줄어든 액수다. 그러나 면세 유통이 매출60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신장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교보증권은 KG이니시스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고, 한국투자증권에서는 LG이노텍(011070)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 목표주가 - 메디톡스 상승, 컴투스(078340)하락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724건 중 상향조정은 111건, 하향조정 81건, 유지가 489건, 신규는 43건이었다. 동양증권에서는 메디톡스의 목표주가를12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트레이드증권에서는 NAVER의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73만원으로, 82.50% 올렸다.
이에 반해 삼성증권에서는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이전보다 55.81% 내리며 4만3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LIG투자증권은 컴투스의 목표주가를3만 9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낮췄다.
◆ 이익추정치 - 덕산하이메탈(077360)올리고, 에이블씨엔씨(078520)내리고
지난 18일을 기준으로, 향후 12개월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는 지난주보다 0.27%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료 업종이 한 주간3.38%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필수소비재(0.27%), 소재(-0.14%)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에너지 분야는 -2.69%로 가장 저조했고, 유틸리티(-1.75%), 산업재(-0.84%) 분야 순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EPS 추정치 조정건수(개별 재무제표 기준)는 총 164건으로 상향조정이 20건, 하향조정이 59건, 유지가 34건이었다.
개별 재무제표 기준 EPS 가장 크게 상향 조정된 종목은 덕한하이메탈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덕산하이메탈의 EPS를 1516원으로 상향 제시하며 이전 보다 28.80% 높였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대웅제약의EPS를 이전 대비 27.53% 상향 조정하며6574원을 제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EPS가 가장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된 종목은 SK하이닉스다. 리딩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EPS를 직전 4750원에서7536원으로 제시하며 89.63% 상향 조정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EPS를 이전 보다 58.65% 상향 조정하며7536원을 제시했다. 반면, 삼성증권에서는 멜파스의 EPS추정치를 -146원으로 제시하며 적자전환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신한금융투자가 한진중공업의EPS 추정치를 40원으로 제시하며 이전보다 96.43% 하향 조정했으며, KDB대우증권에서는 아시아나항공(020560)의 EPS추정치를 -49원으로 제시해 적자 전환했다. 증권사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EPS추정치 조정건수를 96건 상향했고, 하향 237건, 유지 172건, 신규 50건으로 총 555건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