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외국인 추가매수 여력 있는 종목

KB투자증권은 15일 앞으로 3조원에서 최대 14조5000억원까지 외국인 투자금이 추가로 유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세원 연구원은 2009년 이후 외국인 지분율을 통해 종목별, 업종별로 외국인의 매수 여력이 어느 정도 남았는지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본격적으로 사기 시작한 7월 이후 지분율이 늘어난 종목 중에서 LG화학제일기획·현대글로비스·롯데쇼핑·삼성화재는 외국인이 추가 매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건설] 담합업체 제재하자 건설株 하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5개 건설사를 부정당(不正當)업자로 지정했다는 소식에 건설주가 동반 하락했다.

경남기업은 전날보다 13.6%, 진흥기업은 10.2% 하락했다. 벽산건설한신공영도 3~4%가량 내렸다. LH는 2006∼2008년 발주한 판교 신도시 등 8개 지구 아파트 건설공사와 관련해 담합을 한 35개 건설사에 대해 부정당업자로 지정하는 제재 조치를 내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증권주] 코스피지수 강세에 증권株 상승

코스피지수가 2040선으로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자 증권주가 15일 큰 폭으로 상승했다. 현대증권은 4.6% 올라 6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증권2우BHMC투자증권은 2~4% 올랐다. 한화투자증권동부증권·대우증권·우리투자증권·SK증권·KTB투자증권·SK증권은 2%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 부채 한도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20.69포인트(1.02%) 올라 2040.96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