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15일 중국의 영화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CJ E&M과 CJ CGV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승훈 연구원은 "중국의 영화 시장은 2020년 11조원 이상으로 한국 시장의 4.4배로 커질 것"이라며 "영화 한 편 당 흥행 매출이 1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한국 영화 기업들이 앞으로 중국을 기반으로 해외 영화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그는 한국 내수 영화 시장의 경우 올해 1인당 연간 영화 관람회수가 3.8회로 세계 상위권이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여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