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대기업과 중소협력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대출상품 '다(多)함께성장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금까지 대기업에 납품을 완료한 1차협력기업의 매출채권에 대해서만 대출을 지원했다.
하지만 이 상품을 통해 대기업이 발주한 단계에서부터 1차협력기업에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1차협력기업이 2차협력기업에 구매자금을 먼저 결제하는 용도로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을 출시해 1·2차 협력기업 간의 동반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이 정상적으로 납품을 완료했다면 대기업이 결제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아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대출금 상환을 청구하지 않는 '비소구조건'을 포함해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덜었다.
입력 2013.10.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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