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특허권·상표권·디자인권·저작권과 같은 지식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을 담보로 5개 기업에 총 67억원을 대출했다고 7일 밝혔다.
IP 담보대출은 특허 등 재산권이 있지만 유형자산 담보가 부족한 기업이 자금을 쉽게 빌릴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만약 대출기업이 부실해지면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산업은행이 담보로 잡은 IP를 매입하게 된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2010년 7월 설립된 국내 최대의 IP 전문회사다.
김윤태 산업은행 부행장은 "우수한 IP를 보유한 중견·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창조경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입력 2013.10.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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