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유럽 주요국 증시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 연방 정부 폐쇄(셧다운) 소식에 전날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가 소폭 반등하고 있다.
런던 현지시각 오전 8시 36분 기준 범유럽 스톡스600 지수는 전날보다 0.07% 오른 311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24% 상승한 6453, 독일 DAX30 지수는 0.09% 오른 8634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1% 오른 4167을 기록 중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금융권도 걱정해야 할 때"라며 "미 의회 간 갈등이 디폴트(채무불이행)로 번진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에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 금리를 5개월 연속 사상 최저 수준인 0.5%로 동결했다.
종목별로 영국 최대 보험회사 아비바가 미국 사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1.5%가량 상승하고 있다.
입력 2013.10.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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