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우수 브랜드 발굴을 위한 협력회사 공개 모집 행사인 '제2회 S-파트너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S-파트너스는 신세계백화점이 공개 응모를 통해 패션·생활 분야 중소기업 가운데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백화점에 정식 입점시키는 행사다. 단 식품 분야는 제외다.

유통업체(백화점·아웃렛 등) 경험이 없는, 식품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02-727-1582,1586) 문의도 가능하다.

신청 후 일주일에 걸친 서류심사와 바이어 현장 방문 상품심사, 외부 패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최종 박람회를 통과하면 임시 운영 매장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팝업스토어 고객 호응도가 좋으면 정식 입점이 결정된다.

지난해 첫 행사를 통해 선발된 8개 브랜드들은 다양한 대형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됐다.

이재진 신세계백화점 패션연구소장은 "실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