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4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마트폰 부품주는 이날 열리는 삼성전자(005930)의 신제품 발표 행사를 앞두고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0.59포인트(0.11%) 오른 526.45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개인 투자자들은 72억원을 사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억원, 16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를 보이고 있다. 예당,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에스엠(041510)등 오락·문화 업종과 하림(136480), 엠에스씨(009780), 매일유업(267980)등 음식료 업종은 장 초반부터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반면 반도체 업종은 약세다. 네패스(033640), 와이솔(122990), 엘오티베큠(083310), AP시스템(265520)등이 내리고 있다.
종목별로는 스마트폰 부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터치스크린 제조업체 모린스가 4% 넘게 오르고 있고, 소형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 인터플렉스(051370)도 2% 이상 상승 중이다. 실리콘웍스, 크루셜텍, 이라이콤, 유아이엘(049520), 바른전자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2'을 열고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를 공개한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 업체인 셀트리온(068270)은 0.8% 오르고 있다. CJ오쇼핑, 파라다이스(034230), 동서(026960),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도 상승세다. 반면 서울반도체(046890)와 파트론(091700)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를 기록 중인 종목은 흥구석유(024060)와 이트론 등 두 개다. 유신(054930), 스페코(013810)등 458개 종목은 오름세를 보이는 중이다. 반면 현대아이비티, G러닝등 389개 종목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하한가를 기록 중인 종목은 네이처셀 뿐이다. 12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