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3일 최태원 SK 회장에게 징역 6년, 최재원 SK 부회장과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에 각각 징역 5년과 4년 구형을 했다. 이는 지난 7월 29일 항소심 결심공판 때 검찰이 내린 구형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