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음향업체 보스(BOSE)는 외부 소음을 똑똑하게 차단해주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콰이어트컴포트(QC) 20'을 20일 선보였다.
콰이어트컴포트 20은 보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이어 타입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다. 인이어는 이어폰 몸체가 귓속으로 들어가는 방식을 말한다.
QC 20의 이어폰 몸체에는 진공판을 중심으로 2개의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소음을 차단하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비행기나 기차 탑승시에는 소음을 최대한 차단한 채 음악만 들을 수도 있고,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대기하면서 알림 방송을 들어야할 경우에는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어웨어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QC 20은 귓속에 들어가는 몸체 부분이 원뿔형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귀에 편안하게 닿게 했고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주는 효과를 높였다. 개별적으로 탑재되어있는 USB로 '어웨어 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가격은 49만5000원이다.
'사운드링크 미니'는 무게가 670g으로 무선 블루투스를 지원해 야외에서 휴대하기 간편한 고급 스피커다. 크기가 작지만 라디에이터를 통해 깊은 저음을 구현해 전방향으로 전 음역대의 소리를 재생한다. 10m 거리 이내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대 6개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서 고급 스피커와 맞먹는 수준의 음질을 들을 수 있다. 외부 입력단자를 이용해 MP3와 다른 기기와도 유선으로 연결해서 쓸 수 있다.
배터리를 완전 충전하기까지는 3시간이 걸리고, 충전 상태에서 7시간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