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인 삼성 디지털프라자 5개 지점이 가전제품 유통매장으로는 처음으로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매장'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서울 은평구에 있는 디지털프라자 불광점에서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옥치국 리빙프라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매장 인증' 지정식을 실시했다.

환경부는 2010년부터 친환경 제품 판매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감하는데 기여한 매장을 대상으로 '녹색매장' 인증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삼성전자의 디지털프라자 서울 불광점, 길동점, 인천 중동점, 경기도 광명 소하점, 성남 모란점 등 총 5개 매장이 인증을 취득했으며, 지속적으로 인증을 획득한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다.

인증받은 5개 매장에는 친환경 전문 판매 직원이 늘 근무하고 있다. 또 판매 사원들이 갤럭시탭에 친환경 관련 설명이 가능한 콘텐츠를 담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소비자들에게 전자제품 절전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