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라인 중 최고급 모델인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의 부분 변경 모델 'LP570-4 슈퍼제레라 에디지오네 테크니카(이하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LP570-4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는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 돼 작년 11월 출시된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를 선보이게 된 것.
람보르기니는 '에디지오네 테크니카'에 가야르도 모델의 장점인 직선 디자인을 극대화해 기존 모델보다 더 날카롭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만들었다.
가장 큰 변화는 대형 리어 윙과 카본-세라믹 기술이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이다. 차체의 뒤쪽을 눌러주는 '리어 윙'을 달아 고속주행을 할 때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카본-세라믹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제동력이 좋아졌다.
차량 외관 색상에서 개성을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에디지오네 테크니카 모델에만 적용되는 무광 블랙·무광 화이트·오렌지 3가지 색상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루프 아치와 전면부 에어 인테이크 부분은 대조되는 색상으로 처리해 외관을 더욱 화려하게 꾸몄다. 또 차주의 개성과 기호에 맞게 차량의 색과 인터리어 등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는 5.2리터(L) V10 엔진을 달아 최고 출력은 570마력, 가속도와 연관있는 최대 토크는 55.1kg·m로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순간 가속도인 제로백은 3.4초이며 최고 시속은 325km다. 또 4륜구동 방식이라 안정적인 코너링도 느낄 수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3억원 후반부터다.
이동훈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는 가야르도 라인업 중 최강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4륜구동 방식이라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