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다.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소폭 조정 양상을 보이는 데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하는 비제조업 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미국 동부시각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 거래일보다 0.4% 내린 1만5591.32,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0.3% 내린 1705.23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1% 내린 3685.86을 기록 중이다. 다우존스와 S&P500은 지난 3일 각각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미쓰비시은행의 리 하드만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의 7월 비제조업 지수는 미국 경제가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를 지나면서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전달 52.2에서 53.2로 상승할 것을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