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종합계획을 세웠다고 5일 밝혔다. 대포통장은 명의자와 실사용자가 달라 사용내역을 추적할 수 없는 통장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
농협은행은 신규 예금 계좌 개설시 대포통장으로 의심되는 경우는 기존 서류 외에 추가 증빙자료를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장기간 계좌를 사용하지 않다가 재사용하는 고객도 전화사기 의심계좌 모니터링 대상에 추가하고, 의심스러운 거래유형을 선별해 영업점에 알릴 계획이다. 또 대포통장 발급이 많은 영업점에 대해 1대1 지도관리를 실시하고 대포통장근절 및 금융사기예방 실적 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표창 등 포상할 예정이다.
입력 2013.08.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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