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인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클라우드쇼2013'에서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그립인은 IT 기기 액세서리를 제조하고 디자인하는 회사다.
그립인이 주로 판매하는 '벨트케이스'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케이스에 벨트를 부착한 상품이다. 윤정진 대표는 "벨트를 이용해 한 손에 IT기기를 고정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움직이며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에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한 손으로 10분 이상 들고 사용하기에 힘들다고 느껴서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그립인에서 판매되는 벨트케이스는 아이패드용이 대부분이다. 아이패드의 평균 무게는 약 600그램이다. 스마트폰용 액세서리로는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상품이 있다. 그립인은 윤 대표 혼자 활동하는 1인 창조기업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지난해 2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전시장을 찾은 이용천(30)씨는 "영업 중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하는 일이 많았는데 항상 떨어뜨릴까봐 걱정이 많았다"며 "벨트케이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