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 소재의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프렌치 글램핑'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글램핑 (Glamping Camping)은 '화려하다, 매혹적이다'라는 뜻의 글레머러스(Glamorous)와 캠핑의 합성어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캠핑문화다.
켄싱턴 플로라호텔에서 선보이는 글랭핑은 모든 캠핑장비와 필요한 도구, 바비큐 디너까지 완벽하게 준비돼 있어 특별한 계획 없이도 최고의 캠핑을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일반 캠핑과 차별화된다.
지역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관령 한우와 오대산 유기농 채소, 전복 등의 푸짐한 해산물과 함께 즐기는 BBQ 파티와 강원도 감자,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디저트 타임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