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30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신규가입자의 LTE-A 가입 비율이 현재 30~40% 수준에서 연말에는 50%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7월말 기준 LTE-A 가입자수는 30만명이다.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ARPU)이 경쟁사 대비 낮은 이유에 대해서는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 출시로 인한 수익 감소 때문"이라며 "그러나 최근 출시한 LTE-A 가입자 중에는 상위 요금제를 가입하는 경우가 많고, LTE 가입자 비중이 타사 대비 낮아 추가 LTE 가입자가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다음 분기에는 (ARPU 증가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