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30일 LG유플러스(032640)의 2분기 실적이 전문가 실적예상 평균치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윤미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한 1448억원을 기록했다"며 "2분기 실적 개선의 주된 이유는 무선 수익 증가와 마케팅비용 감소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무선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은 2013년과 2014년 각각 14.3%, 6.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면 보조금 경쟁 완화, 롱텀에볼루션(LTE) 보급률 증가, 해지율 감소에 따른 신규 가입자 규모 감소로 마케팅비용 감소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