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클라우드쇼 2013 엔터테인먼트관에서는 5개 브랜드가 다양한 볼거리, 체험할 거리를 전시할 예정이다. CJ E&M은 N스크린을 통해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든 기기에서 300편이 넘는 영상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캐치온'을 선보인다. CJ E&M은 또 게임 부문 자회사 넷마블을 통해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야구 전략 게임 '마구마구 2013', 액션 게임 '다함께 삼국지', 자동차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 '다함께 차차차',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 등 5종류의 모바일 게임을 전시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엑스박스'와 '엑스박스 라이브', '키넥트'를 선보인다. 엑스박스는 게임과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엑스박스 라이브를 통해 41개국 4600만명의 이용자들과 교류할 수 있으며, 키넥트의 동작 인식 기능을 이용해 스포츠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골프존은 스크린 골프 연습장 '골프존 아카데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골프존 아카데미에는 구질과 거리가 필드와 동일한 센서가 부착돼있다. 또 연습량을 수집·분석해주는 클럽 인식기를 탑재해 체계적인 운동량 관리가 가능하다.
한영이엔지포디는 4차원(4D) 영상 체험관 '4D라이더'를 선보인다. 탑승객은 4D라이더를 통해 '공룡대탐험', '롤러코스터' 등의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는 디즈니의 게임을 시연하고 디즈니 영화와 TV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