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환경부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조성사업이란 중소환경기업의 기술개발(R&D)에서 수출까지 전과정 지원을 위한 실증화(Test-bed) 전문단지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확정예정부지에 2016년까지 국비 1560억원을 들여 실증화연구지원센터, 실험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에 따라 대규모 투자사업의 추진단계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정보화계획 수립을 미래부에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조성사업의 정보화 계획 수립지원, 효율적 구축·운영을 위한 첨단 ICT 도입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정연만 환경부 차관,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 차관은 "환경산업 실증화단지와 같은 대규모 투자사업에서 ICT는 생산성·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창조 비타민"이라며 "실증화단지에 다양한 ICT을 도입해 첨단 환경산업단지의 글로벌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