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2일 액토즈소프트(052790)에 대해 모바일 게임 '밀리언아서'의 성공적인 출시로,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1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밀리언아서는 앱스토어에 등록된 첫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고, 약 190만명의 사전등록자를 모아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중국 매출 1순위 게임인 워쨔오MT의 가입자가 약 95만명이고 월매출이 100~150억원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밀리언아서는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밀리언아서의 중국 진출 성공으로, 3분기 액토즈소프트의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0% 성장한 1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헬로드,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 등 신규 게임들이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라며 "밀리언아서처럼 국내 출시 이후, 대만, 중국 순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