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각) 유럽 증시가 혼조로 출발했다. 영란은행 물가 안정 보고서와 독일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는 전날보다 0.21% 오른 298선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0.26% 오른 6603선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도 0.01% 오른 8236을 기록 중이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0.07% 내린 387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은 영란은행(BOE)의 물가 안정 보고서 발표에 쏠려있다. 이번 보고서는 캐나다인 마크 카니가 영란은행 총재로 임명되고 처음으로 나오는 것이다.
독일에서는 민간경제연구소인 ZEW가 경기선행지표로 분류되는 투자신뢰지수를 발표한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경제 전문가들은 6월 투자신뢰지수가 전달 38.5보다 1.5포인트 오른 40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종목별로 리오틴토가 2분기 철광석 생산량이 7% 증가했다는 소식에 1%가량 상승했다. 이날은 화장품 기업 로레알과 호텔 체인 아코르, 스웨덴 은행 스웨드방크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입력 2013.07.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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