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개인용 컴퓨터(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新)인터넷뱅킹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내년 11월까지 17개월간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00억원 이상이 투자된다. 개발업체는 한국HP가 선정됐다.

부산은행의 신인터넷뱅킹시스템은 ▲웹 접근성을 향상한 오픈뱅킹 ▲개인화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상품몰, 개인자산관리, 외환센터 구축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 ▲영문·일문·중문 등 다국어 뱅킹 지원 등에 주안점을 뒀다. 또 보안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파밍과 해킹 등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